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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5년 03월 25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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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개발 중소기업, 중소기업청 ‘2014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 사업으로 비즈니스 결실

 

기술개발 중소기업,

중소기업청 ‘2014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사업으로 비즈니스 결실 

-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사업 발판으로 비즈니스 결실

- 애니랙티브와 유니온커뮤니티, MWC 2015에서 사업화 성과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진 모바일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청의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사업을 발판으로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결실을 맺고 있다. 기존 기술을 개선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고 일부 회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해외 통신사 및 유통사로부터 사업제휴를 요청받는 등 사업화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지난 MWC에서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가 모바일 전자칠판 솔루션 개발사 애니랙티브에 샘플 1000여개(1억여원 규모)를 요청했고 추후 대량주문이 검토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졌다. 애니랙티브는 또한 글로벌 통신사와 유통사로부터 사업 제휴를 요청받았고 제품 설치와 파트너십 체결 등 5건의 가계약을 체결했다. 애니랙티브에 따르면, 현재의 협의 내용과 실적만으로도 제품이 양산되는 2016년에는 12.2억원의 매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지문인식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개발사 유니온커뮤니티도 지난 MWC에서 250여 샘플을 판매했고 전 세계 40개사 이상과 제품 판매 협의를 진행 중이다. 초슬림 광학설계의 지문인식 기술을 채용해 스마트폰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 독창성이 눈길을 끌었고, 관련 기술을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2, 3중의 특허로 보호해놓아 업계 유통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다. 주로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가 샘플을 구매했고 추가 구매 협의를 진행 중이어서 매출 증대가 예상됐다. 유니온커뮤니티에 따르면, 올해는 10억원, 2016년에는 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관련 뉴스]
○ 
기술력 무장 중소기업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 사업서 결실 - 전자신문, 2015.03.18

○ 애니랙티브·유니온커뮤니티...중기청 '모바일 제품개발 사업' 성과 -아이티투데이, 2015.03.19
○ 중소기업청 2014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 사업 ‘결실’- 데이타넷, 2015.03.19
○ 
기술개발 중소기업, ‘2014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 사업으로 비즈니스 결실 맺다 - CCTV뉴스, 2015.03.19

○ 기술개발 중소기업, 중소기업청 ‘창의적 모바일 제품개발’ 사업 통해 결실아이티데일리, 2015.03.22